본문 : 圖畵)‚ 修設天地冥陽水陸道場所牒(背面 圖畵)‚ 修設水陸法事所五佛地藏聖號所牒 付亡過이다. 서문은 2종인데‚ 처음 서문은 大德 癸卯(1303년‚ 元 成宗 大德 7) 平江 崑山에 住한 薦嚴 無外가 쓴 것이다. 두 번째 서문의 경우 연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1303년보다 이른 시기에 雪堂野訥이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중 無外의 서문에서는 ‘禱祠에는 冊書가 갖추어져야 예를 이룰 수 있다. ≪水陸儀文≫은 文蕭武가 저술한 것으로 世間의 文字·言語로 윤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雪堂摠統 禪師가 이미 간행해 세상에 알려졌다. 지금 召請 諸文을 얻었는데 文義가 좋아서 이를 간행하여 前集에 붙이고자 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본서는 文蕭武가 지은 ≪水陸儀文≫에다 元 성종대의 승려 薦嚴 無外가 일부 내용을 보완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