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 祭器都監儀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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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議政府(朝鮮) 編 |
현대어서명 | 제기도감의궤 |
간행년대 | 光海君3年(1611) |
청구기호 | 奎14931 |
책수 | 1冊(131張) |
판본 | 筆寫本 |
사이즈 | 45×34.5cm |
1611년(光海君 3) 9월부터 1612년 11월에 걸쳐 祭器都監에서 永寧殿·宗廟·各陵의 祭器를 만들 때의 기록이다. 目錄은 없으며, 내용은 啓辭·座目·來關·甘結·都監單子·圖說·都廳分所·備忘記·書啓·論賞·儀軌 순으로 기록되어 있다. <座目>에 의하면, 都提調에 右議政 李恒福, 提調에 申釣 등 4인, 都廳에 任充 등 2인, 郎廳에 趙緯韓 등이다. 1611년 8월 24일 入侍時에 健元陵·顯陵의 親祭 및 遣重臣行祭時에 필요한 祭器를 만들면서 亂後 미치지 못한 각 陵의 祭器를 만들 것이 결정되었고, 9월 9일에는 都監 설치가 결정되었다. 健元陵·齊陵·厚陵·獻陵·英陵·顯陵·光陵·敬陵·昌陵·恭陵·宣陵·順陵·靖陵·禧陵·泰陵·孝陵·康陵·穆陵·裕陵·成陵의 祭器는 1612년 6월 25일에 완성되어 나누어 주었으며, 永寧殿·宗廟·社稷의 祭器는 같은 해 8월 26일에 완성되었다. <啓辭>에는 都監事目, 埋炭時應行諸事, 揚州地設爐治鑄成時應行諸事, 永寧殿·宗廟의 祭器圖와 社稷의 祭器圖 등이 있다. <圖說>에는 각종의 彝·尊·鼎을 비롯하여서 여러 가지 祭器圖가 있다. 都廳은 4所로 나누어 있는데, 1所에서는 權爐器, 2所에서는 小權爐器, 3所에서는 銀鍮銅器, 4所에서는 各色木器를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