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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明集禮 대명집례

  • 편저자 : 太祖(明) 命撰
  • 청구기호 : 奎中1736
  • 간행연도 : [16世紀 以後]
  • 책권수 : 5冊(零本), 圖
  • 판본사항 : 木版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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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大明集禮
저자 太祖(明) 命撰
현대어서명 대명집례
간행년대 [16世紀 以後]
청구기호 奎中1736
책수 5冊(零本)
판본 木版本
사이즈 32.3×21.7cm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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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太祖가 勅命으로 모든 禮典을 집대성한 책이다. 徐一夔 등이 勅命을 받아서 1369년(洪武 2) 8월에 시작해서 翌年 9월에 완성하였는데 총 53권이다. 그런데 책머리에는 明世宗의 御製序文이 있는데 그 연대가 1530년(嘉靖 9)으로 쓰여 있으니 출판은 그 때에 된 것으로 보인다. 御製 序文에는, "≪大明集禮≫ 一書는 皇祖高皇帝의 所製하신 것이니 吉·凶·軍·賓·嘉 등 五禮다. 吉禮란 것은 祀典에서 朝會까지의 種類이고, 凶禮란 것은 喪葬의 類며, 軍禮·賓禮·嘉禮 등은 각기 軍事·朝聘·婚姻 등의 類이니 모두 다 詳備되어 있어서 실로 만세의 法程으로서 자손이 世守해 준행해야 할 바이다. 작년 禮部에서 본서를 간행해 중외에 광포하기를 요청하므로 이에 내각에 명령해서 비장했던 것을 꺼내서 刊役하여 완성이 되니 드디어 널리 선전해서 우리 皇祖 일대의 禮制를 彰明하는 바이다."라고 하여 그 경위를 밝혔다. 다음에는 우리나라에서 간행할 적의 御製, 御筆과 [大明集禮後序]가 있는데 여기에는 "…아깝게도 소장한 바가 자못 탈락된 것이 많아서 成帙이 되지 않으므로 그 缺本을 보충하였다. 그래서 儒臣 李允修가 精寫해서 가져온 일부에다 상세한 교정을 가해서 二南에 붙여 간행하여 널리 분포하여 길이 전하게 되었다. 이에 내가 五禮를 쓰는 뜻이 있음은 거의 治化의 萬一에 도움이 있기 때문이다"고 하여 간행 동기와 경위를 밝혔다. 이 책은 이 後序에 의하면 1692년(肅宗 18) 孟春에 간행한 것이다. 총 40책이나 되는 巨秩이나 현존하는 것은 목록과 {5, 6, 7, 8}등의 5책에 불과하다. 目錄 編次는 다음과 같다. {1}吉禮: 祀天, 祭地, 宗廟, 社稷, 朝日夕月, 籍田, 太歲(風雲雷雨師), 山海(城隍), 旗蝳, 馬祖, 祭厲, 神祇, 三皇, 孔子 등 {2}嘉禮: 朝會, 冊拜, 冠禮, 婚禮, 鄕飮禮 등 {3}賓禮: 朝貢, 遣使 등 {4}軍禮: 親征, 遣將, 大射 등 {5}凶禮: 吊賻, 喪儀 등. 부록으로 冠服, 車輅, 依仗, 鹵簿, 字學, 音樂(鐘律, 雅樂, 俗樂) 등. 이 책은 조선시대에 ≪大明律≫과 함께 조정에서 많이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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